몽골은행은 2020년 6월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균형 예산 세입이 9960투그릭(+9.2%), 지출이 2조4430억 투그릭(+21.4%) 증가하는 등 재정정책은 전년보다 악화할 전망이다.
2020년 첫 5개월 기준으로 균형 예산 세입은 계획보다 18.9%, 예산지출은 계획보다 22.1%, 균형 재정적자는 1조5790억 투그릭이다. 평준화 매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608억 투그릭(15.4%) 줄었고, 세수는 전체 세입의 91.4%를 차지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소득세 1,718억 투그릭
* 국유재산위원회의 세입은 1,039억 투그릭
* 수입 관련 세수는 1,038억 투그릭
* 사회보험 수입 602억 투그릭
* 국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부가가치세 수입 231억 투그릭
* 국내 주류세 214억 투그릭 감소
그러나 부가가치세 환급액은 179억 투그릭 증가했다.
승인된 2020년 예산지출의 주요 구성 요소와 2019년 예비 결과 비교:
* 투자 지출 9,880억 투그릭(35%)
* 현재 8,350억 투그릭(25%)
* 기타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371억 투그릭(16.4%) 증가했다.
그러나 순차입금에서 상환액을 뺀 금액은 3,560억 투그릭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첫 5개월을 기준으로 예산지출은 77.9%로 집행되었으며, 이 중 자본 지출은 56.1%로 집행되었다.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총예산지출은 1,164억 투그릭(29.3%) 증가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보조금 및 이전 비용 6,465억 투그릭
*자본 지출은 3,018억 투그릭이다.
*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2,441억 투그릭 증가했다.
대출 서비스 수수료는 173억 투그릭, 순대출 상환액은 581억 투그릭 감소했다.
신규 대 채무 상환 비율: 승인된 금액에 따르면 2020년 해외 대출과 국내 증권원금, 대출서비스 수수료 등으로 1조9000억 투그릭이 지급된다.
국내 신규증권과 해외 프로젝트, 프로그램 대출 등 총 2조6000억 투그릭 규모로 채무상환 대비 신규 대출 비중은 133%로 늘어난다.
현재 가치의 총 정부 부채: 승인된 예산에서 현재 가치의 총 정부 부채는 2020년 법정 한도 내에 있다. 또한, 2016년 이후 균형 예산 세입에서 대부업 납부 비중이 감소해 2019년 8%에 달하고 있으며 2020년 승인된 예산에 따라 전년도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news.mn 2020.07.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