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오늘/2020.07.17./ 반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몽골 예산은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2조1980억 투그릭, 6월 현재 국가 예산은 6192억 투그릭으로 최근 5년간 적자 규모가 가장 크다. 다만 대외무역에서는 긍정적인 지표가 관측되었다. 2020년 상반기 전체 대외무역 거래량은 52억8850만 달러에 달했다. 무역수지는 3억6820만 달러에 달했다. 수출은 28억2830만 달러, 수입은 24억6010만 달러였다. 6월 무역수지는 3억5430만 달러로 5년 만에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 동시에 투그릭 예금은 10조9000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전혀 증가하지 않고 있다. 외화예금을 보면 4조3000억 투그릭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1조4000억 투그릭이 늘었다.
2020년 상반기 출생할 수는 37,9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2명(1.3%) 줄었다. 등록 실업자는 모두 19,563명에 달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00명 지난달보다 226명 줄었다. 등록된 실업자 중 1만 명이 여성이다. 2020년 상반기에는 13,943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23건이 줄었다.
[news.mn 2020.07.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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