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담 연휴 동안 약 231,000대의 차량이 울란바타르를 빠져나갔다고 보도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교통이 다시 도시로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타르박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시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울란바타르 주변 검문소 외에 6개 지점을 추가로 설치하여 검문하고 있다. 설치된 차량검문소는 바가항가이 검문소, 날라이흐 4번 교차로, 테를지 국립공원 교차로, 바양주르흐 헝허르 검문소, 항올구 쿠웨이트 교차로, 성긴하이르항구 에멜트/샤르 흐틀/ 검문소를 설치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합동으로 점검하게 된다.
[news.mn 2020.07.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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