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20~2024년 실천 계획을 세우고 수정 예산안 초안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정부는 내각 사무국이 주최한 토론에 모든 장관과 관련 기관 및 도시 책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실행 프로그램의 첫 번째 주제로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에 대해 다룬다.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지금과 앞으로 닥칠 피해를 경제적 최소화하면서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해야 할 것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몽골 장기 발전 개념 비전-2050, 각각 10년 동안 실행될 중기 프로그램과 5년 동안 실행될 계획에 기반하였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채권 채무가 상환되고 정유, 철도, 타반톨고이 발전소, 수력발전소, 정유공장 등 주요 건설공사가 마무리된다. 또한, 우리는 모든 시민이 정기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하며, 도시의 공학적 선과 네트워크를 개조하는 것과 같은 여러 해 동안 논의되어 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다룰 것이다"라고 몽골 장관 겸 내각 사무처장 L.OYUN-ERDENE이 말했다. "국회의원 선거 이후 새 정부가 구성되고 구조와 구성이 바뀌었으며, 실행계획을 승인받아야 하므로 예산 초안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예산 수입이 올해 상반기에는 2조1000억 투그릭으로 중단되었다. 이대로 가면 연말까지 3조 투그릭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정부는 석탄 수출을 늘리기 위해 중국과 임시로 "그린 게이트웨이" 절차를 시행하기로 합의했으며 국제 은행 및 금융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재무부 장관 Ch.Khurelbaatar이 말했다. 관계부처에 따르면 2020~2024년 정부 실행 계획과 예산안 초안은 8월 10일에 의회에 제출할 것을 국정홍보처에서 밝혔다.
[ikon.mn 2020.07.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