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국무회의가 오늘 /2020.2.29/에 열렸다. 회의에서
고강도 대비태세 기간 8월 31일까지 연기 여부와 각급 교육 기관을 단계별로 개방하자는 국가특별위원회의 제안이 논의돼 공식 승인됐다.
따라서 :
9월 1일부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개학
9월 14일부터 전문교육, 생산센터 수업 시작
10월 5일부터 대학교, 전문대학교 개학.
수업은 교실 및 온라인 형태로 진행된다.
군. 바그, 마을 학교는 교실, 아이맥 센터, 수도학교는 3일간, 교실 수업3일, 텔레비전 수업 2일 형태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하루에 4~6시간, 수업당 35~40분씩 진행된다. 수용 인원에 따라 3~4세 전체 원아 중 일정 비율을 유치원에 등록하고, 5세 원아들은 전체 등록하게 되었으며 2세 아이들을 이번에 유치원에 등록하지 않기로 했다. 유치원에 다니지 못한 아이들은 TV 수업 받게 된다. 이 결정은 10월 1일까지 유효하며, 코비드-19사태에 따라 정상적으로 복귀할지가 결정된다. 감염관리제도를 엄격히 수행하고 아동, 교사, 근로자들에게 감염 예방 소독, 손 씻기, 소독제, 열 측정기를 제공한다. 몽골 국무총리 U.Khurelsukh은 감기, 인플루엔자 같은 질병이 증가함에 따라 1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제철 연휴의 시작을 준비하라고 관련 장관들에게 지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오후 2시 각급 교육 기관 개설 및 사립학교·유치원 비용 지급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news.mn 2020.07.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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