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시의회는 민관 협력사업 도입에 대해 논의했으며, 민간투자로 다음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울란바타르 도시개발공사는 과거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30여 건을 신청받았다. 이들 사업의 경제적 편익과 시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 6개 사업을 시의회 의장에게 제시했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울란바타르의 폐기물 관리 개선"
- 울란바타르의 식량 저장시설"
- "울란바타르의 사계절 온실" 시의 식량 수요를 맞추기 위한 시설
- 개량 연탄 봉투의 국내 생산을 위한 "울란바타르 합성 백"
울란바타르 도시개발공사 J.Bilegsaikhan 전무이사에게 이 사업을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상기 사업을 2020~2025년까지 시행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시는 토지 문제 해결과 합작 벤처 설립에서 일부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ikon.mn 2020.08.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