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와 그 교외의 지리적 위치, 자연, 역사, 문화적 유산을 바탕으로 한 관광을 촉진하고 사회경제적 편익으로 지속 가능한 국내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친화적이고 위험 없는 여행에 대한 책임 있는 시민과 기업의 교육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기술, 과학적 진보를 접목한 e-관광 발전을 위해 2020년 9월 8월부터 1개월간의 '시민관광교육 캠페인'의 주제로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민족공원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대기 및 환경 오염 방지를 담당하는 D.Munkhjargal 프로젝트 관리자, 울란바타르시 관광청 S.Batbaatar와 기타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기 및 환경 오염 방지를 담당하는 D.Munkhjargal 프로젝트 관리자는 '울란바타르시 관광청은 이 분야에 종사하는 단체의 기준에 부합하고 지속할 수 있고 책임 있는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단체와 협력하여 옹호 캠페인을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광 상품과 적합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과 사업체의 상품과 서비스 향상을 촉진하고 정책적 지원을 하며, 사회경제적으로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관광지구와 국립공원, 유, 무형의 역사유산을 활성화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을 향상하고 그들에게 자부심과 사랑의 의식을 심어주고 인지적 깨달음으로 영향을 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 관광객을 주로 찾는 자연, 역사, 문화유산이 있는 지역에 야영장을 설치하여 서비스 기준을 정립
* 새로운 민관협력 정책 개발, 협업을 위한 법적 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관광 조성
* 유, 무형 유산인 역사적 유산에 대해 시민과 청소년들의 이해와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 또는 기업과의 문제 제기, 역사학자 또는 연구원의 연구정보 제공, 마지막으로 위험이 없고 친근한 여행의 촉구 효과 기대
[news.mn 2020.08.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