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제1 병원 간이식 팀은 오늘/2020.08.21./ 100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현지화 한 수술팀은 의료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병원 관계자. 의사, 보건부 장관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국립 제1 병원 N.LKHAJI 원장:
- "첫 번째 간 이식수술은 2011년 9월 24일 몽골에서 시행되었다. 오늘, 본인은 100번째 수술을 성공적으로 국내에서 마친 것에 대해 알리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새로운 첨단 치료 및 진단기술 도입, 인적자원 역량 강화 정책, 훈련, 연구 및 혁신개발 프로그램 도입, 몽골의 의료시스템 세계 표준화 등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 달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 제1 병원 O.SERGELEN, 의학박사, 교수, 몽골 명예박사, 몽골 국립 의학대학교 간 이식팀 팀장:
- 몽골에서 100번째 간이식 수술 보고서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 팀의 주요 목표는 몽골에서 간이식 치료를 도입하여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수술의 성공적인 현지화 및 수술로 인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이다. 간이식은 간 질환이 진행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간이식 수술이 몽골에 처음 도입되었었을 때 세계적으로 간 질환, 간암 등 중증 간 질환 발생률이 높았다. 몽골에서 간이식은 쉽지 않았지만, 이제 세 단계로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실험적인 수술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어느 국가든 치료의 시작이다. 처음에는 26마리의 돼지가 간이식을 받았다. 2011~2014년 한국의 아산병원 의사들과 함께 몽골에서 간이식 수술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아산병원은 한 팀이 20~25명으로 구성되어 몽골에서 간 수술법을 전수했다. 또한, 몽골의 간이식 팀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수술기법에 대해 훈련하기도 했다. 동시에, 기증자에 관한 법률의 채택은 법적 환경을 조성하고 자금문제를 해결했다. 2015년 몽골 간이식 팀은 첫 번째로 수술을 진행했다. 간은 뇌사 기증자로부터 받아 혈액이 일치하는 환자에게 수술했다.
[news.mn 2020.08.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