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은 주몽골 대한민국 이여홍 대사와 만났다. 이여홍 대사는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국가의 중요한 분야를 이끌기 위한 임명에 대해 언급하여 올해는 양국 외교 관계 수립 3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대사는 양국 간 협력이 에너지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공동사업인 '10개 아이막의 화력발전소 건설'의 성공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사업은 농촌의 대기 오염을 줄일 뿐만 아니라 시민과 기업의 온수 접근성을 높이고 난방품질도 향상하게 될 것이다. 해당 사업 계약자에 대한 입찰은 현재 평가 중이다.
N.Tavinbekh 장관은 수력발전을 비롯하여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의 기회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한국에서 교육받은 청년들이 에너지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ugluu.mn 2020.09.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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