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arsaikhan 국회의원과 건설도시개발부 B.Munkhbaatar 장관과 관계자들이 오늘 날라이흐구에 있는 '건축 자재 생산 및 기술단지'를 방문했다. 날라이흐 '건축자재 생산 및 기술단지'의 이사인 S.Batjargal은 단지의 활동, 건설, 미래를 위해 계획하고 있는 작업, 그리고 가장 시급한 투자에 대해 발표했다.
S.Batjargal 이사는 "2014~2020년 산업기술단지와 계약을 맺은 기업은 43곳이며 121개 기업이 협력을 신청했다. 현재 2개의 건축자재 공장이 완전하게 가동 중이며 140명을 고용하고 있다. 2014~2016년에는 120ha 면적에 산업기술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가 이루어졌다. 2016~2020년부터 공장이 들어서고 있다. 앞으로 2020~2024년 130ha 규모의 단지 증축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라고 말했다.
S.Amarsaikhan 국회의원은 "단지가 완공됨에 따라 건설자재의 국가 생산량은 현재보다 1.78배, 날라이흐 단지의 생산량은 32배 증가할 것이다. 이것은 또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건축비를 절감하고 도시를 분산시키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원은 건설도시개발부 B.Munkhbaatar 장관과 이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건설도시개발부 B.Munkhbaatar 장관은 130ha 규모의 단지 확장 계획과 건축폐기물 처리장 투자에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지와 협력을 표명했다.
[news.mn 2020.09.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