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hurelsukh 총리는 에너지부를 방문하여 최근 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은 총리에게 에너지 분야의 현황과 2020~2021년 겨울 준비, 앞으로 대책에 대해 보고했다. 2020~2021년 겨울을 준비하는 동안 총 2,267개의 작업이 준비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77%가 완료되었다. 몽골의 전력 용량은 1,473MW이며, 이 중 1,200MW(81.5%)는 화력발전소가 담당하고 있다. N.Tavinbekh 장관은 에너지 수요를 맞추기 위해 자원을 확장하고 타반 톨고이와 에르덴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U.Khurelsukh 총리는 정부가 에너지와 석유, 식량을 국내에서 공급하는 데 우선순위를 정했다. 총리는 또한 암갈랑, 에르데넷, 초이발상 화력발전소 개보수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용이 저렴하고 환경친화적이기 때문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unuudur.mn 2020.09.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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