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에서 열린 정기 기자회견에서 국립전염병 센터 D.Nyamkhuu 국장은 COVID-19 백신에 잘못된 정보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국장은 "몽골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도입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많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아직 세계에 출시되지 않았다. 러시아, 중국, 미국 백신 제조업체가 만든 백신은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 이 순서는 전 세계에서 발표되고 있다. 몽골에서는 일련의 회의를 조직하고 백신 도입 결정을 내릴 것이다. 그러나 아직 회의는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중국에서 수입될 것이라는 잘못된 소문이 나돌고 있다. 또한, 독감 시즌 시작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있다. 정부는 이미 계절성 독감백신을 주문했다. 이 백신은 9월 말까지 89,000명에게 우선 접종할 것이다. 몽골은 한국 회사인 녹십자로부터 백신을 주문했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0.09.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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