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 헙드 아이막의 에르덴부렌 솜에서 타르박 전염병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국립 전염병 센터에서 환자의 표본을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이 사건을 올해 들어 20번째이다.
9월 14일 현재, 9개 아이막의 12개 솜, 울란바타르 2개의 구에서 타르박 전염병 의심사례가 보고되었다. 이 중 3명은 헙드 아이막, 1명은 고비-알타이 아이막, 1명은 자브항 아이막에서 진단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총 5명이 확진되어 3명이 사망했다.
[news.mn 2020.09.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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