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국회의원들이 제정한 2~3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작한 육아 서비스가 내일부터 자녀와 함께 운영된다. 이번 예산개정안에 따르면 이번 '보육 서비스' 사업에는 20억 투그릭이 승인됐으며, 올해 말까지 3,000명의 아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항올구 “Zolboo” 보육 서비스 대표인 Ch.Selengee는 "보육 서비스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 4~5년째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 센터에는 1인당 5명의 아이와 2.5㎡가 있다. 보육 서비스 표준규칙에 따르면 동은 구와 협조해 장소를 선정해 운영권을 얻는다. 보육 인은 고등학교 교육, 의사소통 능력, 보육 교육, 특별 자격증, 18~65세,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며 전과가 없는 몽골 국민이어야 한다. 전국에 약 160개의 어린이집이 있다. 또 이들 단체의 일정은 유치원의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부모들은 보육 기관에 9~15만 투그릭을 낸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만약 그들이 더 많은 돈을 지급한다면 교육부에 연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news.mn 2020.09.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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