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회 결의안 32호에 따라 몽골은행은 지난 5월 '저당권 금융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이 규정에 따라 몽골은행과 시중은행들은 연말까지 1200억 투그릭, 총 2400억 투그릭의 주택담보대출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몽골은행과 시중은행은 지난 5월부터 총 1463억 투그릭을 주택담보대출에 썼고, 2057명이 8%의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 예를 들어, 7월에 몽골은행은 278억 투그릭, 시중은행들은 278억 투그릭의 주택담보대출을 발행했다.
이달 현재 몽골은행 193억 투그릭, 시중은행 194억 투그릭 규모의 주택담보대출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news.mn 2020.09.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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