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DB)은 몽골과 35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 협정을 두 차례 체결했다. 이 중 150만 달러가 진단과 치료를 위한 시약과 의료장비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일본 빈곤퇴치기금 200만 달러를 지원받아 다르항올, 더르너드, 돈드고비 아이막, 성긴하이르항 지역에 4개 학교와 4개 유치원이 설립되고 장애아동이 일반 학교와 유치원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제은행 기금은 장애아동을 위한 균등한 교육 접근성을 개선하고, 유행병의 잠재적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대비책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news.mn 2020.09.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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