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 장관 L.Tsedevsuren은 몽골의 파비트 라마찬드란 아시아개발은행 몽골 상주대표와 면담했다.
L.Tsedevsuren 장관은 고등 교육개혁과 경제난에 대한 교육의 질과 접근을 지원하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강조했는데, 이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아시아개발은행 간의 다년간 협력 연속이다. 장관은 또 교육 접근성 향상과 장애아동의 평등한 접근을 위해 정부가 이번 달 20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 사업을 시작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교육과 과학 분야의 일부 문제에 대해서도 협력을 제의했다.
파비트 라마찬드란 아시아개발은행 몽골 상주대표도 현지 기숙사, 학교, 유치원의 문제인 재래식 화장실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세계 유수의 과학 전자 데이터베이스와 잡지에 몽골 연구자들의 작품을 공동 프로젝트의 목표 안에서 출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대표는 몽골 교육계가 과거 국가 차원에서 TV 수업의 성공적인 조직과 위기 발생 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축하했다. 또한, 이 분야의 추가적인 전자 전환과 혁신을 위한 행동계획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gogo.mn 2020.09.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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