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hurelsukh 총리는 어제/2020.09.17./ “Darkhan Metallurgical Plant” JSC를 방문했다. 1990년에 설립된 “Darkhan Metallurgical Plant” JSC는 광업, 가공, 야금, 해외 및 국내 철강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의 좌우명은 "철강으로 몽골 개발"이며 1,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최대 야금 기업이자 최대 철강 생산업체이다. 이 제철소는 연간 고철 1217만t, 빌렛 108.7만t, 주조물 10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U.Khurelsukh 총리는 Darkhan Metalurrical Plant JSC의 직원들이 주택 프로그램의 시행에 중요한 이바지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내 생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또 “Darkhan Metallurgical Plant”를 기반으로 한 채광·금속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U.Khurelsukh 총리의 재임 기간이었던 2014년 몽골 정부와 광공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허 협정이 체결됐고, 이 사업의 국가 투자자인 QSC LLC도 건설작업을 도입했다. 일례로 2017년 공장 제련구간에서는 처음으로 압력처리 기술을 이용해 반자동 연삭 밀 제강 볼을 생산하는 기술이 도입돼 완전 자동 디지털 제어 시스템을 갖춘 유럽 표준공장이 가동됐다. 이와 함께 Darkhan Metallurgical Plant는 부가가치가 높고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왔으며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철강 공과 건설 철근을 생산해 정부의 15만 가구 주택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총리에게 보고했다.
총리가 공장을 방문하는 동안 “Darkhan Metallurgical Plant”의 M.Otgonbayar 사장과 QSC LLC의 E.Shijir 대표는 광업 및 야금 복합 프로젝트의 이행과 관련한 이슈를 논의했다. 광업중공업 부 G.Yondon 장관은 이 문제들이 관련 부처 및 현지 당국과 협의해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또 “Darkhan Metallurgical Plant” JSC의 스틸볼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에르데네트 채굴공사의 경영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news.mn 2020.09.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