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울란바타르 특별기가 어제 19시 15분 보양트-오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특별기에는 어린 자녀가 있는 61명의 가족, 노인 16명, 건강상의 이유로 38명, 기타 이유로 141명이 귀국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본부에 따르면 귀국한 시민들은 국립 전염병 센터, 중앙군사병원, Namuun, Taij, Jochi 호텔에 격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이번 달에는 모두 14편의 특별 항공편이 운항할 예정이다. 몽골에는 20일 현재 2,288명의 시민이 돌아왔다.
[gogo.mn 2020.09.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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