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녹십자로부터 계절성 독감백신이 몽골에 도착했다. 보건부는 어제 몽골 정부가 지원한 한국 녹십자로부터 계절성 독감백신을 받았다.
계절성 독감은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지속한다. 따라서 2020년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독감 예방'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전국적인 예방의 날을 마련할 계획이다. 독감·독감 유사질환은 만 5세 미만 아동,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노인, 보건의료 종사자, 인구 밀집 지역 종사자 등이 포함되며 독감백신 접종은 의무사항으로 간주한다. O.Solongo 박사는 브리핑에서 보건부의 조언을 언급했다. 박사는 "독감 예방에는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예방접종이 100% 예방이 아니며, 일단 예방이 되면 합병증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ikon.mn 2020.09.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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