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알마티-울란바타르 노선, 훈누에어 특별기가 28일 밤 22시 31분 보양트-오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특별기에는 어린 자녀가 있는 4가정, 노인 8명, 19명은 건강상의 이유, 임산부 1명, 귀국 사유가 타당한 63명이 귀국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귀국한 시민들은 국립 전염병 센터와 터브 아이막의 바트숨베르 솜의 '노인 요양원'에 격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ikon.mn 2020.09.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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