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오늘 /2020년 10월 7일/ 성명을 발표했다. 의정활동이 인터넷으로 넘어가고 있다. 특히 국회의 내부등록 및 정보시스템을 통합하고, 내부운영의 통일된 시스템을 조성하며, 단일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수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 몇 년간 주 예산이 종이 소비 비용을 급격히 줄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G.Zandanshatar 국회의장:
-기존에는 직접 회의, 출석기록, 재무제표, 예약 차량 등에 많은 서명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모두 하나의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전자적이다. 앞으로 기술보고서, 시간 소모적인 보고서, 성과 과제, 국회의원의 공식적인 사용에 사용되는 시스템, 회의 일정 등 모든 종이 자료들이 전자적으로 배포되고 있다.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의원들의 연설, 회의록 등을 녹음하고 종이를 절약하며 감시시스템이 우수하다.
N.Uchral 국회의원:
- 국회의장 주도로 의회는 전자형태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종이 없는 의회의 목표 안에서 국회의장의 명령으로 국민에게 법이 도입되고, 법에 따라 전자시스템이 공식적으로 개방된 것이다. 또한, 입안과정에서 국민에게 법을 소개하고, 협조하며, 더욱 개방된 의회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소비자 권리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하고, 법률의 창안자와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표명할 기회가 마련된다. 앞으로 국회와 상임위가 주관하는 토론과 회의에 논문을 배포하지 않고 QR코드를 도입해 활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10월 1일 이후 180개의 정부 서비스가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했지만, 현재 의회는 온라인에 접속하고 있다. 가을 회기에도 정보보안법 등 다수의 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ews.mn 2020.10.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