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와 벨라루스 정부는 특수목적 소방차 인수인계식을 개최하였으며, 오늘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공급될 목적의 특수목적 소방구조 차량을 인계받았다.
인도식에는 몽골 Ya.Sodbaatar 부총리, 파벨 비탈레비치 포즈냅 수리부 부부장이 참석했다.
축사에서 Ya.Sodbaatar 부총리는 "2003년부터 몽골 정부는 일본, 한국, 오스트리아, 폴란드, 중국, 프랑스, 벨라루스, 국제기구 등과 협력해 상환하지 않고 높은 저금리 대출과 원조 사업을 시행해 왔다. 재난 장비의 수는 증가했다. '재난관리 역량강화사업' 시행을 통해 재난·수색·구조업무에 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역량이 향상되고, 법적 책무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에 따라 공급되는 소방·구조 차량은 몽골의 혹독한 기후와 지형, 지형에 맞는 추가 장비를 갖춘 최첨단 구조장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소방과 구조 차량이 장비와 함께 접수돼 수도와 중앙, 지방 비상관리기관에 인계됐다.
이렇게 되면 소방차 보급이 14.4% 늘어난다.
[news.mn 2020.10.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