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학들은 올해 등록금을 학생들이 직접 부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교육과학부의 관련 전문가가 학생개발 대출 문제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과학부 고등교육과장 직무대행인 G.Batnemekh는 "지난해 24억 투그릭을 졸업생 1900여 명을 대상으로 예산을 편성해 학생개발 대출에 포함했다. 이번 예산안 수정 과정에서 기존 24억 투그릭 외에 2020년에는 76억 투그릭 포함 총 100억 투그릭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번 학기에 승인된 100억 투그릭은 2020년 승인된 정부 결의안 제70호에 따라 대학생들에게 배정된다. 결의안은 수요직종 또는 우선 직종의 명단을 승인했다. 이 명단에 따르면, 교육과학부는 대학과 대학교에서 인기 있는 직종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주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그 결과 5000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개발 대출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재무부에 제출되었다. 학생발전기금 대출규정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상위 10위권 대학과 대학의 명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G.Ganbayar 교육과학부 차관은 "교육의 질적 측면에서 상위 10개 학교의 학생들이 학생개발 대출에 포함될 것이다. 교육대부금이 더욱 널리 퍼졌다. 대학들이 질 낮은 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직무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학생개발 대출에서 나오는 재정 지급이 학생들의 가정에 재정적 부담을 주지 않고 학생들이 목적 없이 공부하고 있는 것도 좋은 일이다. 대학도 국가로부터 돈을 받아먹고 살았다. 따라서, 대학들은 교육의 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학생개발 대출 예산은 그대로다. 매년 750억 투그릭의 예산이 학생개발 대출에 배정된다. 약 250억 투그릭이 유학생들에게 쓰인다. 민관 협력은 교육의 질적 측면에서 선도 대학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아직 최고의 대학 명단이 없다. 일단 정부 예산이 승인되면, 이 돈이 어떻게 사용될지는 특정 규칙에 따라 규제될 것이다. 오늘은 종이에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184개의 대학과 대학이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그 수가 93개이다. 대학의 수는 더욱 줄어들 것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대학 졸업생의 40%만이 그들의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라고 교육과학부 L.Tsedevsuren 장관은 말했다.
[news.mn 2020.10.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