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방선거에서 바양주르흐구의 7번째 선거구에서 D.Purevdavaaa 민주당 후보:
몽골인민당의 맹목적 정책과 26년 동안 게르 지역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 투자의 결과 울란바타르는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게르에서는 인구의 63%가 표준 이하의 생활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버스를 타고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먼 곳에서 물을 가져와 산 정상까지 멀리 있는 길을 이동한다. 곳곳에 쓰레기가 쌓이고 어두운 거리를 겁에 질려 배회한다. 숨을 쉴 수 없는 매연과 토양오염으로 가득한 이 곳...
당국은 자이승 등 고급 지역에 인프라 투자를 많이 했지만, 게르 지역에선 투자를 꺼려왔다.
심지어 도시 아파트가 있는 사람들조차 당첨되지 않았다. 계획되지 않은 무질서한 건축, 소음, 혼잡, 부동산에 대한 공포는 언제나 위험하다… 언제든지 창문을 닫은 채 건물을 지을 확률. 문화유산을 파괴하는 소음과 먼지…
지난 26년 동안 몽골인민당은 도시 땅을 팔아먹었다. 시민들에게 어떤 기회도 남기지 않고 시민의 기회를 도난하고 그들만이 풍요로워졌다. 그들의 부패 네트워크는 이 도시의 평화와 번영을 희생시켰고, 그 결과, 우리는 우리 동네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통 체증을 겪게 되었다.
시민들에게 물어보겠다. 이 모든 것이 계속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바뀌어야 하는가? 계속 선택하거나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시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은 도시화를 강화하는 계획을 세웠다.
모든 것을 게르 지역에 바친다는 것은 접근할 수 없고 불균형한 예산 할당을 균형을 잡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몽골인민당은 자이승의 호화 지역구의 인프라에 도시 예산으로부터 2조 투그릭을 지출했다. 우리는 후진성, 공허함, 가난함으로부터 훨씬 적은 투자가 게르 지역에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모든 것을 게르 지역에 바치는 것은 이 두 도시를 하나의 도시로 통합하려는 급진적인 발상이다. 우리는 같은 도시에 사는 한민족이지만 그렇게 다를 수는 없다. 모든 것을 게르 지역에 바친다는 것은 게르 지역에서 자란 아이들이 다른 지역의 아이들 못지않게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것을 구에 바치는 것은 도심 속 혼잡을 줄이고 도시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모든 것을 게르 지역에 바쳐야만 비로소 우리는 도시 안에서 행복한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행복한지 말할 권리를 갖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을 구에 바쳐야 균형발전과 행복이 올 수 있다. 이러한 발전 계획이 없으면 사회는 파멸의 경지에 내몰리고 파멸로 빠져들 것이다. 울란바타르의 사람들. 민주당의 강령은 공정하고 공평한 공공투자 분배를 통해 도시화를 완성한다는 기본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민주당의 사업 지향적인 계획은 실현 가능성, 자금 지원, 최대 혜택의 세 가지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민주당이 수도 시민 '대표자' 총선거에서 과반수를 차지하고 도시화 심화 계획을 시행하게 되므로, 도시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우리 도시를 발전시킬 기회를 주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울란바타르 주민들이 스스로 선택을 해야 할 때다. 시민들은 어떤 정당을 지배한다는 목표를 가져서는 안 된다. 균형 잡힌 도시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투표해주기를 바란다.
[news.mn 2020.10.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