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몽골의 전 대통령 Ts.Elbegdorj는 매년 5월과 10월의 두 번째 토요일을 '국가 식목의 날'로 선포하는 포고령을 내렸다. '국립공원'은 이 식목일을 맞아 매년 단체와 시민과 협력해 나무 심기 활동을 조직하는 전통이 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국립공원에 식재된 나무는 139,717그루로 전체 식재 수의 98.5%에 달한다. 오늘 / 2020년 10월 11일 / 국립공원 중앙광장에서 이 가을 나무 심기 개회식이 열렸다. 식목 행사에는 자연환경관광부 D.Sarangerel 장관이 참석했다. 울란바타르시의 시민 의회 대표, 울란바타르시 시장대행과 및 부서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식품 농업 경공업부, 몽골은행, 국가등록청, Erdenes Tavan Tolgoi JSC,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지질광업 학교 교사, 93번 학교, Jur Ur LLC 등 총 50명의 시민과 기업대표 그리고 10종류의 2,000그루의 나무와 관목을 심었다. 특히 산자나무, 단풍나무, 가문비나무, 모노, 라일락, 살구, 큐런트 등이 식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심어져 도시의 녹지와 녹색 미래에 이바지했다.
[news.mn 2020.10.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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