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으워르항가이 아이막을 방문하여 아이막의 하르허링과 오양가 솜에서 시민들과 만났다.
* 몽골을 부흥과 발전의 새로운 길로 인도하고 정의를 강화하기 위하여
* 복지에서 생산성으로의 전환 및 생산국화
* 모든 수준에서 규율 및 윤리를 유지한다.
* 개헌 추진 및 법 개정
* 의회와 정부가 주요 5개 사안에 대해 설정한 목표, 하나의 정책-하나의 아이디어-몽골 시민 모두 하나의 열망에 대한 조치 및 관점을 소개했다.
하르허링은 아이막에서 가장 큰 솜이다. 인구는 1만2000명을 넘었다. 현지인들은 고대 몽골 제국의 수도였던 유적지의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지를 방문하고 있는 의장단의 일원인 S.Chuluun 문화부 장관은 어르헝 계곡의 역사문화유산 보호가 문화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며, 어르헝-타미르와 Hanui-Hunui 유적지대에 문화유산을 건립하고 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Zandanshatar 국회의장도 어르헝 계곡의 신도시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개발하기로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오양가 솜은 아이막에서 하르허링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솜이다. 가축의 수로 볼 때 세 번째로 많은 솜으로, 첫째는 소, 셋째는 말, 넷째는 염소, 다섯째는 양이다.
게르, 우양아 공예, 우유, 유제품, 음악으로 유명한 이 솜에는 실업자가 없어야 한다. 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우유, 유제품, 발효유, 야크 우유로 만든 버터, 오양가 전통 게르의 생산량을 브랜드 제품 수준으로 발전시킬 기회가 있다고 언급했다.
솜은 몽골 초대 총리인 Namnansuren Tugs-Ochir, 할흐의 Sain Noyon 칸(Sain Noyon Khan)이 태어난 곳이다. 그러므로 이 역사적이고 자랑스러운 사람에 대한 기억의 영속과 미화에 큰 중요성이 붙는다. G.Zandanshatar 국회의장과 문화부 장관 S.Chuluun은 우리가 Khan과 T.Namnansuren의 게르 박물관을 개조하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T.Namnansuren은 전시물을 풍부하게 만들어 나이만호 관광의 독특한 상품으로 만들었다.
하르허링과 오양가에서 열린 간담회는 주민들이 내수에 맞는 가죽과 가죽, 사료작물, 감자, 채소 등 가축 원료개발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이막은 올여름 가뭄과 혹독한 겨울여건을 겪고 있다. 따라서 육류 수출에 대한 정부 지원, '솜' 참여. '센터 개혁' 프로그램, 상하수도 연결, 도로와 에너지 개선 등의 의견을 들었다.
식품 농업 경공업부 장관 Z.Mendsaikhan은 아이막의 목동들이 Dashinchilen과 Kherlen-Bayan-Uulaan otor 지역에서 겨울을 날 계획이며 최대 250만 마리의 가축을 경제 유통에 투입하고 열처리육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kon.mn 2020.10.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