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5월 26일 화요일,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50여명의 몽골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전 11시에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 개시에 들어갔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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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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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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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명의 몽골 현지의 사회 단체-종교-문화-스포츠-언론-학술 등 각 분야의 인사가 회원으로 총망라돼 공식 출범한 본 포럼의 대표로는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추대됐으며, 사무총장에는 몽골 전 환경부 장관 체. 아디야수렌(Ts. Adiyasuren=Ц. Адъяасүрэн) 에코아시아대학교 총장,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는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 간사에는 에스. 뱜바수렌(S. Byambaasuren=С. Бямбаасүрэн) 몽골 전 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대표로 추대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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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에르. 곤치그도르지(R. Gonchigdorj=Р. Гончигдорж) 몽골 국회 부의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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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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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아래 상세 사진 덧붙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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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상세 사진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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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상세 사진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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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을 주도해 온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은 본 포럼 출범 이유를 “한-미-일과 북-중-러 공조가 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현재의 국제 질서의 변화에는 한반도 통일과 평화 정착이 필수적”이라고 전제하고, “한반도 통일의 날이 오면 한반도와 동북아에는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몽골에게도 이득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 선임된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은 본 포럼 출범을 주도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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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1976년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졸업 ∎주북한 몽골 대사관 주재관 ∎1990년한-몽골 수교 회담 몽골 측 대표 ∎1992년 몽골국립대학교 한국학과 주임교수 ∎1997~2003년, 2006~2009년 두 차례 주한 몽골 대사관 영사 ∎단국대학교 몽골학과 객원교수 ∎현재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
아울러, “몽골은 군사 동맹이나 이데올로기 연합과는 무관하게 비교적 중립적 외교를 추구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확산이나 전략적 이해 관계 극대화 의도가 전혀 없는 나라이므로, 몽골에서 출범한 본 포럼은 향후 한반도 통일에 유익할 수 있다"는 말로 본 포럼의 출범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은 “향후, 남북한 민간-청년-학생-단체들을 몽골로 초청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려 한다”며, “문화-예술-학계 등 그룹별로 교류 행사를 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한반도가 통일되면, 몽골과 한반도는 철도로 연결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은 서울과 울란바토르를 열차로 오가게 되고, 여러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급물살을 탈 것이다. 넓게 보면, 한반도 통일은 몽골을 넘어 동북아의 번영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오른쪽)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П. Үржинлхүндэв) 전 초대 주한 몽골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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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엘. 갈바드라흐(L. Galbadrakh=Л. Галбадрах) 전 제2대 주한 몽골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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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가운데) 제. 롬보(J. Lombo) 전 주북한 몽골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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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대표로 추대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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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 선임된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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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참석자 명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몽골 측 주요 인사 ※몽골 낱말의 한글 표기는 대한민국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의 외래어 표기 원칙을 충실히 따랐음. 페. 오치르바트(P. Ochirbat=П.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 몽골 헌법재판소 위원) 에르. 곤치그도르지(R. Gonchigdorj=Р. Гончигдорж, 몽골 국회 부의장) 에스. 뱜바초그트(S. Byambatsogt=С. Бямбацогт, 몽골 국회의원, 몽-한의원친선협회 회장) 데. 바트초그트(D. Battsogt=Д. Батцогт, 몽골 국회의원) 베. 바트바야르(B. Batbayar=Б. Батбаяр, 몽골 동북아협회 회장) 에르. 바담담딘(R. Badamdamdin=Р. Бадамдамдин, 몽골 전 국회의원, 몽골 동북아협회 회원) 이시. 공가도르지(Sh. Gungaadorj=Ш. Гунгаадорж, 몽골 전 총리) 체. 아디야수렌(Ts. Adiyasuren=Ц. Адъяасүрэн, 몽골 전 환경부 장관, 에코아시아대학교 총장) 제. 초인호르(J. Choinkhor=Ж. Чойнхор, 몽골 전 외교부 장관) 제. 뱜바도르지(J. Byambadorj=Ж. Бямбадорж, 몽골인권위원회 위원장) 게. 잔단샤타르(G. Zandanshatar=Г. Занданшатар, 몽골 전 외교부 장관)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П. Үржинлхүндэв, 전 주한 몽골 대사) 엘. 갈바드라흐(L. Galbadrakh=Л. Галбадрах, 전 주한 몽골 대사) 제. 롬보(J. Lombo=Ж. Ломбо, 전 주북한 몽골 대사) 데. 초이잠츠(D. Choijamts=Д. Чойжамц, 몽골 간단 사원 대표) 체. 담바자브(Ch. Dambajav=Ч. Дамбажав, 몽골 다시초일론 사원 대표) 엔. 소브드(N. Suvd=Н. Сувд,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 에스. 간토고(S. Gantogoo=С. Гантогоо, 몽골 메데 신문사 대표) 게. 오트공바야르(G. Otgonbayar=Г. Отгонбаяр, 몽골 아토임 인터넷 신문 대표) 에. 에네렐(E. Enerel=Э. Энэрэл, 몽골 Udriin Sonin 정치부 부장) 에스. 차츠랄(S. Tsatsral=С. Цацрал, 몽골 화가) 게. 뭉흐체체그(G. Munkhtsetseg=Г. Мөнхцэцэг, 몽골작가협회 회장)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Д. Уламбаяр,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 데. 볼르르마(D. Bolormaa=Д. Болормаа, 몽골 IUBU 대학원 교육부장) 데. 간바트(D. Ganbat=Д. Ганбат, 몽골전략연구소 소장)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 엔. 도르지수렌(N. Dorjsuren=Н. Доржсүрэн, 몽골전략연구소 연구원) 에. 엥흐체체그(E. Enkhtsetseg=Э. Энхцэцэг, 몽골 알탄차이즈 사 대표) 엠. 뭉흐체체그(M. Munkhtsetseg=М. Мөнхцэцэг, 몽골 MB 대표) 데. 바자르라그차(D. Bazarragchaa=Д. Базаррагчаа, 몽골 MAGIKO 사무총장) 에스. 뱜바수렌(S. Byambaasuren=С. Бямбаасүрэн, 몽골 전 MAGIKO 사무총장) 제. 바트투르(J. Battur=Ж. Баттөр, 몽골국립대학교 교수) 베. 토그토흐냠(B. Togtokhnyam=Б. Тогтохням, 몽골 창조센터 직원) 아. 군제(A. Gunjee=А. Гүнжээ, 몽골 에코아시아대학교 교수) 나란토야(Narantuya= Нарантуяа, 몽골 News Mn 부사장) 바트델게르(Batdelger=Батдэлгэр, 몽골국립농업대학교 학장) 통갈라그(Tungalag. Tungalag=Тунгалаг, 몽골 한올 구청 직원) 간바트(Ganbat. Ganbat =Ганбат, 몽골 UB시청 직원) 에스. 바트톨가(S. Battulga=С. Баттулга) 제. 돌고르수렌(J. Dolgorsuren=Ж. Долгорсүрэн) 베. 보만도르지(B. . Bumandorj=Б. Бумандорж) 엔. 볼드(N. Bold=Н. Болд) 바야르사이한(Bayarsaikhan=Баярсайхан) 바야스갈란(Bayasgalan=Баясгалан)
☞취재 후기 : 이것은 분명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나, 몽골한인회가 주최한 모임이 아니었다. 몽골 현지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거행한 행사였다.
본 포럼 출범식 현장에 들어선 본 기자는 깜짝 놀랐다. 몽골 현지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거의 모두 모여 있는 듯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국경일 리셉션에서조차 보지 못하던 몽골 현지의 한국통(通)들이 총출동해 있었다.
몽골 현지의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이 이리 높았던가? 개인 대 개인으로는 아는 사이라 해도, 이렇게 몽골 한반도 전문가들이 한꺼번에 총출동하고 보니 왠지 감회가 새로웠다.
본 포럼의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 선임된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의 발언이 본 기자의 가슴을 후벼팠다.
"한반도의 남북 분단 상황이 더 길어지면 현재의 몽골과 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분단 상황처럼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바야흐로, 지금이 대한민국이 남북 화해와 한반도 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맞는 말이다! 왜냐! 역사는 반복하는 법이니까(History repeats). 역사 사이클로 봤을 때 21세기는 대한민국 국운 융성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통일이 필수불가결하다 할 것이다.
하지만, 통일이란 개념을 영토적 통일에만 두어서는 곤란하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 인격이 사람다운 대우를 받는 사회로 한 나라가 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통일의 지향점이어야 한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최한 행사이므로 북한 인사들의 등장이 예상됐으나, 본 현장에는 주몽골 북한 대사관 측 인사들은 보이지 않았다. 본 포럼에 대해 북한 측이 향후 어떤 반응을 보일는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아무쪼록,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부디 향후 한반도 통일 대업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대한민국 국적으로 단독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 엔. 소브드(Ардын жүжигчин Н. Сувд) 여사(우리나라 영화배우로 치자면 김지미나 윤정희쯤 된다)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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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몽골에서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예술 분야 최고의 명예 칭호로, 공훈배우보다 한 단계 위이다. 대한민국 상황과 굳이 연결하자면 인민배우는 차관급, 공훈배우는 국장급 수준이라 비교할 수 있겠다. 몽골 현지에서는 ‘배우’라는 낱말의 의미의 범위가 대한민국 상황에서보다 더욱 폭넓기 때문에, 영화와 연극뿐 아니라 음악, 무용, 서커스, 마술 등 무대 예술 전반에서 공훈을 세운 예술가에게 훈장과 함께 수여된다. 참고로, 몽골 현지에서 인정 받는 몽골 최고의 명예 칭호는 몽골 국가 영웅(Монгол Улсын баатар цол)과 노동 영웅(Хөдөлмөрийн баатар цол)이며, 그 다음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зүтгэлтэн цол)⇒공훈배우(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цол)⇒우주 비행사(Сансрын нисгэгч цол)⇒존경 받는 국민(Хүндэт иргэн цол) 등의 등급으로 이어진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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