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L.Munkhtushig 영사 국장은 오늘 보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비자 발급과 관련해 오는 10월 28일 도쿄행 항공편이 취항한다. 오늘 현재 300명 이상의 시민이 일본 여행을 위해 비자를 받았다. 10월 시애틀행 비행기를 검토하고 발표하겠다. 주미대사관, 뉴욕 영사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따르면 10월 16일이나 오늘 비행기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포함돼 있다. 나머지 시민의 경우 10월 중 복귀할 수 있다고 밝힌 사람이 46명에 불과해 환승 항공편으로 유치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시애틀행 항공편과 28일 도쿄행 다른 항공편을 취소하기로 했다. 도쿄행 비행기를 탄 이유는 10월 1일 주몽골 일본대사관이 영주권 소지자로 현지 시민과 유학생들에게 비자 발급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10월 10일, 250명 이상의 몽골인들이 울란바타르-도쿄 항공편으로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오늘 현재 300명 이상의 몽골인들이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한 비자를 받았다. 따라서 10월 28일 울란바타르-도쿄-울란바타르 여객기는 비행의 주요 목적일 뿐만 아니라 귀국을 원하는 소수의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0.10.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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