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부자 목동 육성센터' NGO가 목동들을 생산자와 기업인으로 전환하기 위해 단기간에 목동 구조조정과 시장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고비숨베르를 아이막 모델로 만들기 위해 더욱 유연하고 육류 위주의 바르가, 우젬친 품종으로 목동들의 심리변화와 목동 개량을 위한 '건강한 부자'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이에 따라 고비숨베르 아이막에서 가축의 질이 향상되고, 생후 6~7개월 된 새끼 양들의 생육량이 35kg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것은 서부의 아이막의 재산과 맞먹는다. 오늘 고비숨베르 사람들은 '건강한 부자 목동 육성센터' NGO를 통해 시장에 양고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건강한 부자 목동 육성센터' NGO, “Mon Ecolemb” LLC, “Tsaluut Impex” LLC 육류공장이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순수 목초지에서 자란 몽골 양고기가 국제품질기준에 부합하는 공장에서 가공되어 위생적인 포장으로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고비숨베르 아이막에 사는 목동들은 가축을 개량하고 육류 생산을 늘릴 수 있어 '건강한 부자 목동 육성센터' NGO를 통해 양고기를 우선 공급하고 있다. NGO는 양의 살아있는 무게가 35kg 이상이어야 한다고 요구한다. 목동들이 가축 품종을 개량하고 동물당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더 큰 그림에서, 동물의 수는 비양적 품질로 이동했고, 수천 마리의 동물들은 수년간 비효율적으로 방목되었고, 목초지가 파괴되었고, 아이보멕과 항생제가 도시 소비자들에게 유기농 식품인 양고기를 공급하는 데 사용되었다. 문화를 창조하는 이중의 목적. 반면에, 목동들은 소수의 고급 어미 동물들을 무리를 지어 겨울을 날 수 있고, 새끼들로부터 꾸준한 수입을 얻을 기회를 얻고 있다. 따라서 '몽골 양고기' 브랜드는 몽골 농업 제도 개혁을 위한 종합 프로젝트다.
[news.mn 2020.10.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