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관광부와 환경 오염 저감 전국위원회가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고 겨울을 나기 위해 전국적인 '연통을 제거하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의 목표 안에서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타반 톨고이 연료와 협력하여 굴뚝 청소부 양성 코스를 성공적으로 구성해 청년 300명에게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했다. 이밖에도 굴뚝 플러싱, 난로 봉인 개선, 연기감지기 정상 작동 확인 등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교육, 광고, 조언, 정보 등이 단계적으로 제공됐다. 울란바타르에는 20만 가구가 넘는 게르가 있는 것으로 예상한다. 굴뚝 청소부들은 모든 가정에 접근할 수 없으므로 노약자, 장애인, 자녀가 많은 미혼모,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들을 돕기로 했다.
현재 타반 톨고이 연료의 굴뚝 청소부들은 70119400에 전화를 걸어 15,343명에게 굴뚝 제거 조언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6,222가구를 굴뚝 없는 집으로 만들었다. 굴뚝 청소부에 대한 조언과 정보를 줄 때 시민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꺼리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최근 5~10년 사이 굴뚝을 사용하지 않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은 가정이 많다는 것이다. 굴뚝 청소부들은 또한 탄소 모니터를 작동시키고 정기적으로 작동을 점검하는 가구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담배 연기, 음식, 음식에 중독돼 일산화탄소 센서를 일부러 끄는 가정이 많다. 이것은 위험에 처한 필요한 관리와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손해를 입은 가구 대다수는 난로 벽면 균열, 난로 및 굴뚝 연결부 균열, 굴뚝 막힘, 재로 채워진 불결한 막힘, 낮은 굴뚝, 막힌 문 등 부적합한 시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벽난로 환경에 살 때에는 굴뚝을 적시에 씻어내고, 난방 벽의 완전성을 보장하고, 이산화탄소 센서의 작동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작업은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한다.
[news.mn 2020.10.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