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사회보장 정책 개혁은 장애인의 평등한 발전을 위한 동등한 기회를 제공한다. 노동 사회복지부도 전자부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틀 안에서 장애아동 재활 개발센터와 재활센터의 서비스가 디지털화됐다.
전자시스템 도입으로 병원은 정보를 빠르게 교환하고, 장애인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대기열, 숫자 등을 주문하고, 채팅과 직접 연결하며, 오디오와 비디오로 의사들의 건강을 모니터하고, 전자적으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카드와 통합 건강 데이터베이스가 생성되어 국가 네트워크로의 접속이 가능하다.
장애아동 재활 개발센터 개소식에는 노동 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 보건부 Ya.Amarjargal 장관, 사회복지노동부 E.Tamir 과장, 노동 사회복지부 R.Galbadrakh 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애아동 재활 개발센터는 하루 총 500명의 아동과 250개의 입원 병상을 받을 수 있으며 국적과 관계없이 재활 치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대적인 기술과 장비를 갖춘 종합 서비스 센터이다.
노동 사회복지부, 장애인개발총괄청, 아시아개발은행의 '영양 및 사회복지 추가 재원 마련 사업' 등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news.mn 2020.10.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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