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외교정책 상임위원회가 오늘 /2020년 10월 21일/ 회동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에서 조달한 사업에 대한 정부와 유럽연합(EU) 간 조세·관세규제협정 비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간 대출 협정, 국제개발협회(IAE)의 긴급지원 및 고용사업 대출 협정 등이 논의됐다.
회의 초반 정부와 유럽연합(EU)은 '유럽개발기금(EU)과 유럽연합(EU)이 후원하는 사업에 대한 몽골의 조세 및 관세규제에 관한 일반협정' 초안을 논의했다. 이 협정은 파트너 국가에서 시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부과되는 관세, 부가가치세 및 기타 유사한 세금을 EU 예산 전체 또는 일부에서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양측은 이날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2020년 5월 29일 체결된 2014~2020년 협력프로그램에 따라 몽골 정부와 유럽위원회로부터 5080만 유로의 지원과 기술지원을 받기로 합의했다. 세계은행 국제개발협회는 연성대출 2000만 달러를 1.25%로, 보증수수료 0.5%, 용역수수료 0.75%로, 대출 상환 기간 30년(초기 5년 포함)을 지원한다. 기본료가 면제된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몽골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퇴치를 지원하기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연성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16년 3년 거치 3년 거치, 0.25%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논의 중인 사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했다.
S.Batbold 국회의원:
- 중요한 대출 약정이 있다. 진짜 대출금은 정확히 언제 우리에게 올 것인가? 도착하면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목표를 위해 어떤 비용을 지출할 계획인가?
재무부 CH.KHURELBAATAR 장관:
-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왔을 때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재원 확보 정책을 추진했다. 고금리 채권 발행을 늦추고 시중은행에서 차입하는 내용의 합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 협정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올해 안에 체결할 수 있다. 그 목적은 예산 지원으로 사용될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조건과 관련된 조치로 사용될 것이다.
N.Altankhuyag 국회의원:
- 단기간에 3억5300만 달러의 대출을 받고 있다. 집에서 찾지 말고 상자를 열어야 한다. 몽골의 경제적 위협은 "코비드-19"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다. 본 의회의 업무 개시 이후, 3억 5천 3백만 달러의 융자를 받았다. 이 대출은 얼마나 오래 지속할 것인가?
재무부 CH.KHURELBAATAR 장관:
-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국가 대부분이 적자예산과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겪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또한 저렴한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상하고 있다. 우리는 최대 대출 한도를 정하기 위해 재정 안정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대출을 받고 있다. 개인과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 협약을 협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3조 투그릭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면 7000억~8000억 투그릭의 이자를 지급했을 것이다. 따라서 금리가 매우 낮은 출처는 연구되고 협상하고 있다. 국회가 승인한 채무관리 전략문서를 조처하고 조율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T.DORJKHAND 국회의원:
-몽골의 몫은 무엇인가? 몽골의 상한선은 얼마인가? 거액의 채권이 발행돼 12%의 금리가 바뀐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액수의 돈을 예산 지원 목적인 1.1%로 받지만, 채권금융에 주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그런 융통성 없는 대출을 받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빌렸다는 것이다. 아시아 인프라 은행은 인프라 사업에만 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예산 지원 때문에 자금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향후 인프라 지원을 위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재무부 CH.KHURELBAATAR 장관:
- 효율적으로 지출되는지, 정책이 맞는지 등 저렴한 자금원이 어디인가. 일반적으로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기금을 모으기 위해 다른 나라들로부터 빌려야 한다. 이자율이 1.1%인 대출은 매우 싼 공급원이다. 보증료는 0.25%. 3년 거치 16년 융자다. 코로나바이러스로는 적자예산이 많았다. 일부 사람들은 그들의 적자를 줄이는 것이 그들의 경제를 위축시키고 있으므로 그들의 경제를 활발하게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고, 우리도 그렇다. 따라서 신용등급이 강등되지 않기 때문에 정책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답변을 받은 상임위원들은 합의 내용을 지지하고 본회의에 부쳤다.
[news.mn 2020.10.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