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umyaabazar는 울란바타르 35대 시장으로 선출되었다. 오늘은 그의 첫 출근 날이다. 그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시장이 된 것에 대해 놀란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수도의 몽골인민당 의장으로서, 당 위원회에서 그에게 주어진 큰 임무를 맡게 된 것은, 그가 울란바타르시의 시민들로부터 큰 책임을 지고 자신의 강령을 이행했기 때문이다. D.Sumyaabazar는 인구의 절반이 사는 수도에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수도가 겨울준비를 하고, 도시가 혼잡하고, 연기가 나고, 대중교통이 개혁되고, 당론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몽골인민당이 총선에서 압승했다 그 이후, 몽골인민당의 많은 운명은 그들이 수도 선거에서 승리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D.Sumyaabazar 위원장이 지방선거 후보 선출부터 결정적 행보를 시작했다고 정치권에서 결론짓기 시작했다. CRH에 당선된 대의원 45명 중 33명이 처음으로 정치권에 입문하는 청년들을 새로 공천하고 당선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위원 영입은 몽골인민당이 전례 없는 중간 수준의 개혁을 거쳤음을 의미한다. D.Sumyaabazar 자신은 그의 새로운 민족이 "자본주의적이고, 고학력 적이며, 개방적이며, 정치적 지옥의 가마솥에 불타지 않았다."라고 결론짓는다. 자신을 CRH에 공천하지 못한 당원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언론에서 '파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쨌든 D.Sumyaabazar를 아는 사람들은 1991년부터 21년 만에 몽골인민당의 도시 파벌에 맞서 오늘날 울란바타르를 만든 육상 마피아와 완전히 결별했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낸다. 그가 울란바타르 전국챔피언으로 선정돼 시청을 정리했던 것처럼 시파도 차근차근 '정리'하려는 이유다. 광업부 장관 재임 중 타반 톨고이 IPO를 시작하려는 정치적 용기처럼 울란바타르 시민들은 몽골인민당 골치 아픈 파의 근간을 깨고 자신들이 훌륭한 경영자, 조직자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자 한다. 현 몽골인민당 대표, U.Hurelsukh 총리와 지도부는 D.Sumyaabazar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D.Sumyaabazar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할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그는 CRH에서 한 번, 의회에서 세 번, 그리고 정부에서 한 번 일했던 국민이 왜 도시의 고난의 고통을 감당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보여줄 것이다. 몽골인민당은 D.Sumyaabazar를 확인해야 한다. 한 팀에서 일하며 자신의 지식을 전문가에게 맡기고 적절하게 정리한다. 이런 식으로 몽골인민당은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고, 창당 100주년을 눈물 없이 축하하며, 2024년에는 진정한 의미의 '참말'을 하게 된다.
J.Sukhbaatar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정치인의 운명은 정치정책과 목표, 선거로 인한 정치적 상황, 개인적 책임에 달려 있다. 이번에는 개인보다는 여당의 정책, 몽골인민당에 대한 수도권 유권자들의 신뢰에 관한 결정이었다. 구청장은 150만 명의 주민에게 직접 봉사할 수 있도록 업무를 정리하고 관리하기 위해 더 무거운 업무로 옮기기로 했다. Sumyaabazar는 사치와 경험 그리고 계산을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0.10.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