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에서 열린 오늘 기자회견에서, 국립전염병 센터의 예방접종 부서의 O.Dashpagam은 "백신 때문에 한국에서 사망했다는 보고에 압도당할 필요는 없다. 한국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이 사망했지만, 질병관리본부 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최초 사망자는 백신과 관련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다만 사망원인이 결정되고 있고 계절 독감 예방접종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 따라서, 한국에서 백신 관련 사망에 대한 보고에 압도당할 필요는 없다. 그 문제는 조사되고 있다.
몽골은 2016년부터 한국 독감백신을 이용해 위험에 처한 국민을 예방하고 있다.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백신이 국내로부터 접수됐다. 하지만 몽골은 국제 품질과 인증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올해 백신 접종에는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유수의 백신 제조사인 '보탄탄'의 백신을 사용한다. 이 연구소는 연간 1억 4천만 개 이상의 인플루엔자 백신을 생산하고 유통한다. 호주와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 백신은 전 세계 인플루엔자 백신의 6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인플루엔자 백신은 국제적으로 백신을 보급한 경험이 많은 제조업체로부터 개발되었다. 국가 및 국제 품질기준에 부합하는 백신은 많은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0.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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