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협회와 비정부기구로 일부 정부 권한을 이전하는 것에 대해 여러 해 동안 논의가 있었다. 몽골상공회의소는 이 방향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울, 캐시미어, 견과류, 육류 수출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몽골상공회의소 T.Dueren 의장은 이것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 국가가 부여한 일부 권리를 기업과 기업에 이전하는 것에 대한 협상이 사실상 시작됐다. 이 방향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 2017년 12월 국회는 표준화, 기술규정 및 적합성 평가 인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 법의 채택으로 몽골의 표준화, 인가, 인증 제도가 국제 표준에 부합하도록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민간에서 경영시스템과 제품 인증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국가인증센터 기술위원회 회의에서 몽골 울·캐시미어 협회 제품인증사무소가 울·캐시미어 제품 인증에 인가를 받았다. 과거 정부 기관만 검사하고 평가하던 울·캐시미어 제품을 민간업체가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둘째, 몽골상공회의소는 유럽연합에 수출되는 물품의 원산지 자동등록을 관세청에 도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일부 정부 기능이 비정부기구와 전문 협회에 이전된 것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전개된 것 중 두 가지에 불과하다.
- 육류 수출에서도 비슷한 변화를 보일 건가.
- 9월 정부·민간 또는 경제단체 간담회 때 식량 농업 경공업부 Z.Mendsaikhan 장관은 육류 수출 쿼터 배정이 몽골상공회의소에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2021년 쿼터 할당을 책임지는 공동 규정 초안을 작성 중이다. 몽골상공회의소가 이 같은 안을 식량 농업 경공업부에 제출한 이후 육류 분야 경제모델을 개발했다. 즉, 컴퓨터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육류를 가공할 수 있는 장소와 양, 어떤 가격으로 가공할 수 있는 양, 몇 킬로그램으로 얼마나 많은 육류 수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국내 육류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정리할 수 있는지 등의 문제를 담은 역동적인 모델을 만들어 낸 것이다.
- 의회가 견과류 수출에서 어떤 이슈를 담당할 것인가.
- 몽골상공회의소는 견과류 수출을 통일하기 위해 견과류 집단을 구축했다. 견과류 생산자와 수출자를 한 지붕 아래 모아 수출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몽골상공회의소는 환경부가 발행하는 견과류 수출 허가서를 공동으로 작성하기로 했다. 이 작품을 공동 기획하자는 제안이 자연환경부에 제출됐다. 이렇게 되면 중간계층의 관여가 줄어들 것이다. 견과류를 채취해 수출하는 업체들이 최종 공장에 직접 견과류를 판매한다면 적어도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수출할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은 이렇게 일하자는 제안을 제출했다. 중국회의소와 협력하여, 그것은 남쪽 이웃의 견과류 생산자들과 연결될 것이다. 과거에는 부처의 허락을 받아 국가가 다음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진다. 민간이 견과류 가격을 같은 가격에 원스톱으로 협상할 수 있도록 한다. 부처와 양해각서 체결은 긍정적이다.
- 주요 사업 부문은 개별 지사가 따로 있는 것인가?
- 몽골상공회의소는 1990년대 이후 지리적으로 지사를 설립했다. 지리적 위치를 기준으로 운영된다. 몽골 경제는 울란바타르에 집중되어 있다. 전체 기업의 80%가 울란바타르에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지리적 위치는 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사업 발전이 더 중요하다. 회의실 설치를 위해 회의실 법을 개정할 것을 제안한다. 즉, 지사의 지리적 위치 외에도 지사의 조직, 특히 건축관, 양모 관, 캐시미어 관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은 NGO와 전문 협회가 이 분야의 많은 문제를 다룰 수 있게 할 것이다. 법률은 그러한 변화를 규정하고 있다.
- 지사가 있다면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될까?
- 그러면 정부가 발표한 입찰자 배정을 정부가 책임지게 된다. 그것이 우리가 정부에 요청한 것이다. 정부가 개입해 보증서를 발급하고 시행을 제때 정리할 필요 없이 분야별 회의실이 문제, 조달, 처리 등을 책임진다는 의미다. 이것은 국제 표준이다. 그 아이디어는 국제 표준을 따르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몽골의 미래전략과 미래경제발전정책을 발전시켜 나가자는 제안이 정부에 제출되었다. 교육부문이 일정 규모 이상의 유치원과 학교를 일정 기간 증설해야 하는 셈이다. 총면적 몇 제곱미터의 건설 견적과 제안서는 건설회관에 제출될 예정이다. 전문건설 실이 제안서를 받아 할당한다. 건물이 기준에 부합하고 수용될 정도로 정부와 전문검사기관이 일하겠다는 것이다.
[dnn.mn 2020.10.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