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양주르흐구에는 같은 가족 출신의 두 아이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었다. 예를 들어 경찰은 이 지역 22동에서 한 사람이 질식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조사 결과 13~15세 어린이 2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국민건강센터로 옮겨졌다. 5살짜리 소년이 24동에서 센터로 옮겨졌다. 아이들은 가벼운 중독으로 치료를 받았다. 어젯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입원 신고는 없었고, 센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울란바타르시가 일산화탄소 중독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정마다 화재감지기와 ' 굴뚝을 날려버리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화재가 시작된 이후 게르 지역에서 연료에 대한 요구가 급증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news.mn 2020.10.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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