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Ya.Sodbaatar 부총리는 필리프 멀린 주몽골 프랑스 대사와 만났다. 부총리가 수교 55주년을 맞은 올해 많은 사회경제 분야에서 양국 관계와 협력이 성공적으로 발전한 데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몽골의 재난 보호 분야를 강화하는데 프랑스 정부가 지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국가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요한 공동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할 것이다.
프랑스 정부의 5,790만 유로 규모의 연성대출금이 소방방재청 항공구조대 건설과 헬기와 소방차 보급에 쓰일 예정이다. 대유행으로 프로젝트 착수가 지연되었다. 당사자들은 몽골에 와서 일하고 훈련해야 할 프랑스 전문가를 몽골에 받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몽골 부총리는 몽골이 취한 고도의 대비책과 함께 경제협력의 확충에 맞춰 공동사업과 프로그램의 원활한 지속을 위한 모든 옵션과 해법을 모색하는 데 의견을 교환했다.
[news.mn 2020.11.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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