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미지 처리의 날 기념으로 오늘 / 2020년 11월 6일 / 제2 중앙병원에서 "오픈 데이 오브 이미지 처리 센터"가 조직되고 있다.
건강관리 시스템 현대화, 의료 및 서비스 개선, 접근성 향상 및 분권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영상기술과 도구를 도입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이런 식으로 의뢰인은 의료기관에 도착하면 어떤 지시하에 어떤 검사를 받는지, 검사절차가 인체에 해로운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제2 중앙병원의 이미지 센터장인 B.Erdenebulgan 박사:
"국립진단치료센터에는 영상과 신장 질환, 내분비 등 2개의 센터가 있다. 올해는 영상센터에 최첨단 장비가 설치됐다. 예를 들어 몽골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최신 MRI 장비는 테슬라 3종, 128 슬라이스 컴퓨터 단층촬영, 4D 초음파 기계, 유방 촬영 기계, 골다공증 측정을 위한 본 덴시토미터, 전신 엑스레이 등 1870종이다. 장비가 작동하고 있다.
전이성 암 검진, 재발, 확산 등을 PET 장비의 도움을 받아 수행할 기회가 있는데, 이는 시민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해외에서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 이것은 사람들이 해외로 나가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새로운 기술은 10월 15일에 도입되었지만, 대유행으로 인해 외국 전문가들의 입국이 지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올해 안에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news.mn 2020.11.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