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0년 11월 6일 / 2020년 11월 6일 / 수도지사 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T.Gantumur 울란바토르 총괄 관리자 겸 주지사실장이 2020~2021년 겨울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겨울철 준비의 하나로 전기·열원 및 엔지니어링 공급기관·부서·구 단위로 총 1356회의 활동이 계획되었다. 시 총괄 관리자는 계획된 작업이 99.2%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총괄 관리자는 또한, 전기, 난방, 급수, 위생, 홍수방지시설, 도로 건설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예를 들어 수도권 9개 구청의 환경관리업체들의 남은 소금과 화학 비축량은 7월 소금 813t, 화학 제설제 443t에서 증가했으며 10월 27일 현재 모두 3227t, 화학 4175t을 비축했다. 지난겨울에는 수도의 미끄러운 도로와 동결을 막기 위해 소금 1,976t과 화학 제설제 3,996.5t이 사용되었다. 지구별로 보면 겨울 대비가 98% 완료됐다. 이러한 맥락에서, 정부 결의 제62호의 시행이 강화되고, 저압 난방 난로의 생 석탄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전기 난방이 포함되었으며, 일부 게르 지구는 지역난방으로 연결되었다. 이와 함께 개량 연탄 판매점을 확대하고 3개월간 비축물량을 편성했다. 올해는 연료 판매점 개선 484개소와 공급기지 30개소가 마련되며 35개 중간기지에 총 9만5000t의 연료가 저장됐다.
수도권의 육류 공급과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2021~2021년 겨울과 봄철을 맞아 가축과 육류가 준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최소 2만t의 육류 비축이 시작됐다. 18개 회사가 이러한 맥락에서 고기를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26일부터 4일까지 수도권 인구의 식량 수요를 위해 7000t의 육류를 추가로 공급하는 입찰이 발표됐다. 앞으로 육류 공급과 보관이 단계적으로 시행된다."라고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육류 공급과 필요를 위해 1만6000t의 고기가 준비됐으며, 계약된 413개 식료품점에서 총 1만1000t의 고기가 판매됐다. D.Sumyaabazar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겨울철을 대비해 몽골 정부의 결의 62호와 시장의 행정명령 이행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시장은 또한 구청장들에게 개선된 연료의 판매와 보관을 통해 시민의 안전에 특히 유의할 것을 지시했다.
[news.mn 2020.11.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