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보건부 기자회견에는 J.Amgalan 총경 부 경장이 참석해 정보를 제공했다. "알탄볼락 솜 주민들 사이에서 감시가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COVID-19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발병이 일어났을 때 남쪽 국경에 더 신경을 썼지만, 지금은 북쪽, 즉 러시아의 개방 지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알탄볼락, 보르슈, 차강노르 국경통과소에서 위험 및 위험 연구가 수행되었다.
바양-울기 아이막의 차강노르 국경통과소와 옵스의 보르슈 국경통과소에 대한 위해도 평가 결과 7건의 의심환자가 음성 또는 비감염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현재 이들 지방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셀렝게 아이막의 알탄볼락 국경통과소의 경우,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들과 응급본부 및 전문기관의 팀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몽골과의 국경지대에 있는 러시아의 상황은 매우 어렵다. 몽골의 기후 조건 때문에 바람은 항상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생각하고 피해야 할 것이 많다. 또 알탄볼락 국경통과소에서 화물 운송 서비스를 하는 기업과 개인은 가능하면 화물을 기차로 운송하지 않으면 위험성이 크다.
이 고위험군이 곧 위험요소로 바뀔 수 있어 경찰은 오늘 구체적인 안을 마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제출했다. 우리는 또한 알탄볼락 국경통과소 교통과 알탄볼락 솜 거주자들에 대한 감시를 시행하고 있다. 결과는 곧 발표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1.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