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제2의 물결의 COVID-19 감염은 독감 계절과 일치한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병세가 악화할 위험이 있으므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보건부에 따르면 몽골에서는 정부가 지원하는 무료 독감 백신과 비교하면 올해 120만 명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국립전염병 센터에 따르면 100만 명 이상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곧 10만 명의 사람들이 백신을 맞을 것이다. 현재 대상군(예비군, 노약자, 어린이)이 예방접종을 받은 상태다. 그러나, 국립전염병 센터의 면역 부서장인 O.Dashpagma는 어린아이들이 2차 접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서장은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 집단은 97%. 처음에는 50만 명마다 백신을 접종했다. 어린아이들은 현재 2차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부모들은 3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2회, 4세 이상 어린이에게는 1회 복용량을 주라는 말을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
509,500명의 첫 번째 사람들은 두 번의 백신을 맞았다. 특히 3센트 백신의 첫 공급은 한국 녹십자에서 이뤄졌다. 국립전염병 센터에 따르면 두 번째 백신은 브라질에서 주문한 것이다. 그러나 센터는 최근 의심받고 있는 백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10만 회분의 백신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news.mn 2020.1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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