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회의에서는 오늘 / 2020년 11월 10일 / 울란바타르시의 2019년도 직접 예산 집행 승인 및 2020년도 예산 변경 문제를 논의하였다. 세계 경제 위기를 초래한 코비드-19 대유행 등의 요인은 특정 분야 폐쇄로 인한 사업수입 감소와 함께, 대유행 동안 일자리를 유지한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비과세, 가계경제 지원 대책 등으로 이어졌다. J.Sandagsuren 개발 정책을 담당하는 제1부시장과 울란바타르시 세무과 B.Tsogtnaran 과장은 이로 인해 수입이 삭감되고 있다고 말했다.
울란바타르시 J.Batbayasgalan 의장은 "현재 논의 중인 이 문제에 대해 현재 예산개정안이 매우 특별하다. 너도 책임질 필요가 있어. 따라서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을 줄이고 재발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울란바타르시의 2020년도 예산개정안 작성 과정에서 정부 예산수입 440억 투그릭, 지방발전기금 40억 투그릭을 삭감하고, 경상지출도 줄일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즉, 울란바타르시의 2020년 예산에 대한 예산안 초안은 재정적인 부담과 재정적인 부담 없이 공공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국무원은 이날 제2차 수도 시민대표회의 임시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논의를 지지하고 다음 주 금요일 오전 10시 제2차 임시회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news.mn 2020.1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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