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발표한 절차에 따라 21일간의 격리 끝에 풀려난 운전자와 측근 3명에 의해 검출됐다. 이에 따라 어제 /2020년 11월 11일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긴급회의를 열어 울란바타르시의 이동을 차단하고 11월 13일까지 학교, 유치원, 공공회의, 훈련, 체육대회, 문화, 영화관 등을 폐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국가비상대책위원회 Ya. Sodbaatar 위원장은 "오늘과 내일로 예정됐던 전세기가 결항했다. 앞으로 해외 시민 귀국에 제약이 있을 것이다. 외국인 상황과 우리 내부 상황에 따라 전세기의 운항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늘 서울-울란바타르 특별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이달 중 특별기 10편에 시민 1980명의 철수를 편성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11월 12일 서울-울란바타르
* 11월 13일 서울-울란바타르
* 11월 18일 서울-울란바타르
* 11월 19일 프랑크푸르트-울란바타르
* 11월 20일 서울-울란바타르
* 11월 25일 도쿄-울란바타르
* 11월 27일 서울-울란바타르/환승/
[news.mn 2020.11.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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