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 금지가 엄격한 시기에 사람들은 긴급한 문제로서 식량을 모으기 위해 집을 떠나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한 은행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 외에도 ATM 단말기를 방문할 필요가 있어 집 근처에서 ATM과 익스프레스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서비스시설의 정기적인 청소를 의무화한 상황에서 Khan 은행이 현금자동입출금기, 익스프레스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단말기 등을 어떻게 청소하는지 보고한다.
Khan 은행은 몽골에서 전체 인터넷뱅킹의 44%, ATM 거래의 88%를 처리하고 있어 가장 큰 규모의 비현금 결제와 전자은행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이 은행은 몽골 전역에 1,400여 개의 ATM과 100여 개의 단말기, 180여 개의 특급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197곳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급행 수입 및 지출 특례은행, 단말기 68개가 넘는다. 뉴콤 프로퍼티사는 원격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이러한 장치의 소독을 담당한다.
공공 준비가 한창인 요즘, 각 구역에 팀을 배치해 매일 일정한 시간에 각 위치의 익스프레스뱅크, ATM, 단말기 등을 청소하고 있다. 그러나 보시다시피 보호복을 입은 사람들은 기준에 따라 세척 및 소독을 하고, 창살 용액으로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있는 모든 부위를 소독하고, 기기 주변과 외부 부위를 청소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Khan 은행이 많은 상품과 서비스의 전자전송과 디지털화에 투자한 결과, 현재 은행을 통한 모든 거래의 95%가 전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고객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은행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은행은 은행의 전자채널의 정상적 운영을 지속해서 감시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 단말기, 익스프레스뱅크를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현금 기기 취급 시 정기적인 소독을 할 것을 권장한다.
[news.mn 2020.11.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