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국가비상대책위원회 Ts.Ganzorig 대변인은 "국가 경계선 내에 22건의 감염 확진자가 있다. 울란바타르와 셀렝게에서는 발병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국립전염병 센터 A.Ambaselmaa 감시연구부장은 "2020년 11월 10일부터 울란바타르(Ulanbaatar)와 셀렝게(Selenge) 아이막에서 감염병이 발생했다. 울란바타르에서 보고된 첫 번째 사례 이후, 445명의 밀접 접촉이 확인되었고 100% 검사했다. 100명 이상이 2번의 재검사를 받았고 30명 이상이 3번의 재검사를 받았다. 울란바타르에서 감염된 사람의 수는 10명이다. 동시에 셀렝게 아이막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란바타르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 몽골에서는 셀렝게와 다르항 철도, 울란바타르를 따라 발생한 감염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보고됐다. 울란바타르의 질병에 대한 긴밀한 접촉을 검사했으며, 확산을 줄이고 통제 속에 놓였다. 전문기관으로서 알탄볼락 국경통과소를 통한 물자 수송 중 공중 및 국내 이동의 위험으로 철도를 따라 새로운 감염원이 출현하고 있다. 따라서 계획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1.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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