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기 국무회의가 열려 23개의 경제 대응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늘 회의에서도 다음과 같은 안건이 논의되었다.
1. 타반톨고이-중바양 철도는 2021년 3분기, 타반톨고이-가숑하이트 철도는 2022년 3분기, 중바양-항이 노선의 건설설계는 내년에 개발돼 2024년 완공할 예정이다.
2. 울란바토르-으워르항가이 도로 58㎞, 터성쳉겔-올리아스테 도로 67㎞에 대한 보수·개축 완료와 바양헝거르-고비-알타이 도로 126.7㎞를 국가위원회에 넘기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3. 과거 사고에 연루돼 피해를 본 7년 이상 우측 핸들 차량 수입에 대한 단계적 금지를 논의하도록 의무화했다.
4. 톨강 유역의 광물 채굴 중단, 공동 광물 재생 등 단계별 대책을 위한 제안서를 개발하고 논의하도록 지시했다.
5. 올해 자연환경관광부가 발급하는 면허증 중 6건이 전자발급된다.
6. 정부는 국제기구와 공조해 흡스굴호수에서 침몰한 차량을 회수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국제기구와 협의할 예정이다.
7. 울란바타르 대기오염을 최대 80%까지 줄이고, 다른 주요 도시와 도시의 오염을 점차 줄이기 위해 시민, 정부, 비정부기구, 기업과 함께 노력하겠다.
8. 관계 장관, 울란바타르시장에게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혁신, 첨단기술, 기술 등을 점진적으로 도입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ikon.mn 2020.1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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