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항-올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9시 30분 성명을 발표하고 아이막에서 13건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다르항-올 아이막 도지사 겸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B.Azjargal은 "2020년 11월 19일 저녁 현재 다르항-올 아이막에서 13건의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두 가지 사례가 새로 추가되었다. 우리의 주된 목표는 철도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을 검사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의 철도 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신속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양성자 수가 2건 추가돼 총 13건이 등록됐다.
예를 들어, 오늘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가 헝거르 솜에서 활동했다. 세 번째 솜인 헝거르 솜의 살히트 역에는 500가구 16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약 400명의 사람이 이곳에서 철도를 따라 일한다. 두 가지 사건이 있었다. 밀접 접촉을 격리하고 분석하고 있다. 오늘 밤 4개 조의 의료진이 살히트 역에서 근무하여 역의 모든 주민을 시험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다르항-올 아이막 철도종사자에 대한 검사는 오늘도 계속될 것이다. 도내에는 1,088명의 철도종사자와 그 가족이 있으며, 약 3,500명에 달한다.
[ikon.mn 2020.1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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