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u Tolgoi는 2020년 3/4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3분기에 세금과 수수료, 수수료 등으로 2억 9천만 달러를 내고 국가조달에 2억 7천 3백만 달러를 썼다. 노천 광산 채굴은 채굴 작업 강화와 노천 광산 채굴로의 전환으로 올 3분기 구리 생산량이 28% 증가하는 등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나머지 2020년에는 14만~17만 톤의 구리와 15만5천~18만 온스의 금을 생산하는 등 고품질의 구리와 금 생산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하 광산의 경우 현재 단면공사가 4만5858m에 달해 1차 폭발에 필요한 공사가 90% 정도 완료된 상태다.
그러나 보고서는 두 가지 문제가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1. 몽골법에 따라 올해 타당성 조사를 업데이트해 7월 주주들에게 제출했다. 그것은 또한 2월에 수정안을 예비역에 제출했다. 예비비 보고서는 150일 이내에 논의·등록해야 하며, 이후 2020년 타당성 조사 등이 논의된다. 보고서는 2021년 굴착을 위한 결정이 가능하기 전에 지하 채굴사업의 총비용 추정이 포함된 타당성 조사 20호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 또, 2021년 3월 1일 이전에 타반 톨고이 발전소에서 오유 톨고이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에너지 구매 계약」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 중국에서 에너지를 수입하는 규제 기간이 끝나가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내몽골에서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내셔널 에너지 그리드로부터 일정량의 에너지를 공급받기로 한 협약에 따라, 오유 톨고이 광산 단지는 2020년 9월 3일부터 남부 전력 유통 네트워크와 함께 전기를 공급받게 된다.
[ikon.mn 2020.1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