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odbaatar 몽골 부총리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온라인에서 세 번째로 몽골 상공회의소 및 기업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 상공회의소 O.Amartuvshin 회장, 외교부 N.Ankhbayar 사무차관, 재무부 S.Narantsogt 사무차관 및 몽골 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전 회의에서 논의된 사안들과 현재의 어려움,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항만, 상품 운송, 육류 수출, 울·캐시미어 제품 수출, 유통업체 등에 대해 당사자들의 견해를 밝혔다.
부총리는 몽골 상공회의소 O.Amartuvshin 회장이 이끄는 기업 '어드바이저팀'을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산하로 신설했다. 팀에는 각 분야 대표 외에 부총리 B.Ulambayar 보좌관이 포함돼 있다. 지난주 노조의 제안사항을 정리해 관련 부처에 지시했고,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공식 답변이 이뤄졌다.
몽골 부총리실에 따르면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실무반 2개가 구성된다. 식품 농업 경공업부 T. Jambaltseren 사무차관, N.Ankhbayar가 위원장을 맡은 육류 수출 실무단, 자민우드 국경통과소에는 외교부 N.Ankhbayar 사무차관이 담당하게 된다.
[news.mn 2020.12.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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